장연국 의원, 산불진화 헬기 예산 늘었으나 효율성 떨어져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13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라북도가 관련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전북도의회 제397회 임시회에서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교육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불진화용 헬기 임차 예산 증액 필요성과 잼버리대회 성공을 위해 더욱 강화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연국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전라북도 제1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로 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대형화·장기화 그리고 연중화되면서 발생 범위도 전국 곳곳으로 번져가는 특성”이 있다면서 “산불예방과 함께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