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직속기관 정취 후 질의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08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8일 제397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교육연수원 등 7개 원과 전주교육문화회관 등 6개 관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7개 원〕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추경예산에 전자칠판 사업이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칠판 시연과 연수를 실시하여 에듀테크 기기가 모두 보급된 뒤에 조작 미숙으로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에듀테크 교육을 위해서는 전기 승압공사, 기기활용 능력, 스마트 기기 선택, 교사 배치 문제 등 사전에 준비할 사항이 많다며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준비와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 행정소송 원인의 대부분은 서로의 대화 중 조그마한 오해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스피치 교육, 도덕성 교육 등을 연수 과정에 반영해 줄것을 요구 했으나 이번 업무계획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며 의지 부족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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