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위, 희망의 불씨 살아났지만 여전히 허점 투성이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09
중국 당국이 한국행 여행객에 대한 비자발급 제한조치를 2월 11일자로 해제하기로 하면서 해외참가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태마스조직위가 희망의 불씨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가 9일(목) 아태마스터스조직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로써 수백 명 단위로 참가신청을 하려다가 비자발급 제한조치로 취소됐던 우슈 종목을 비롯해서 중국 선수단의 아태마스터스 참가신청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조직위 측의 준비태세에 여전히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 어렵사리 살아난 희망의 불씨를 스스로 꺼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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