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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똑같은 갑질 한사람은 강등 한사람은 영전’…갑질사건 조사 공정한 처리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3-02-06

전라북도의회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군1)은 2023년 자치행정국 소관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도청 조직내에서 발생한 여러건의 갑질 사건의 처리결과와 관련하여 똑같은 갑질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가해자는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고, 어떤 가해자는 제대로 된 조사조차 받지 않은 채 영전성 인사에 가까운 해외 파견이 되었다며, 갑질 근절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공정한 처리결과를 보여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김성수 의원에 따르면“도 산하기관 소속 A팀장은 팀원을 상대로 폭언 및 갑질에 해당하는 행위를 해 피해자 신고에 의해 감사관실 조사 및 인사위원회의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반면, 본청소속 B팀장은 팀원을 상대로 주변동료 들 대부분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갑질 행위를 하였음에도 피해자의 신고가 없었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조사 조치도 없이 영전에 가까운 해외 파견을 보냈는데, 이는 B팀장이 인사를 담당하는 인사계 출신이기 때문에 문제를 덮어준거 아니냐는 청내 직원들의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돼, 피해자의 신고 유무를 떠나 집행부의 공정한 인사 운영이라는 방침에 큰 손상이 될 수 있다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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