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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의원, 전북도 대한방직 부지개발 투명하게 진행돼야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3-02-02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비례)이 2일(목) 제39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방직 부지개발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현숙 의원은 ‘대한방직 부지는 지난 2018년 자본금이 5억 원에 불과한 자광이라는 회사에 1,980억 원에 매각되었고, 이 계약의 대출보증인은 롯데건설이다’고 밝혔다.

 

이어 타 시도의 사례를 검토해보니 강제력 없는 협약으로 부지개발이 진행될 경우 부지를 공업용지에서 상업용지로 용도변경 이후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고 먹튀, 아파트 건립 등 수익성 있는 사업을 우선 진행할 가능성이 큰데, 행정이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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