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올해는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02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일(목) 열린 제39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3년 새해에는 실력과 품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 등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범 7개월 동안 전북도정 인사는 각종 의혹과 적정성 논란으로 도지사의 리더십에 상처가 났고, 특히 산하기관장의 선임과 임명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으로 일부 개선은 이뤄졌으나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오히려 후퇴해버린 인사청문회 재협약에 대한 문제를 꼬집었다. 추가자료 제출 요구라는 조항은 신설했지만 이는 기존 협약서에 나와 있는 그 밖의 의회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삭제한 대신 넣은 것이고, 추가 자료요청 조건도 까다로워지고 범위도 축소돼 의원들의 청문 활동은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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