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의원, 악재는 쌓였고 대응은 느슨해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02
전라북도의회 윤수봉의원(완주군1)이 2일(목)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전북도의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악재의 늪에 빠진 아태마스터스대회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라북도의 총력 대응체제 전환을 촉구했다.
최근 아태마스터스조직위(이하 “조직위”)는 당초 1월말이었던 참가자 모집기한을 3월 12일까지 한 달 이상 연장조치했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등록추이가 급반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여전히 저조하기 때문이다.
조직위가 윤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참가자 등록현황(1월30일기준)은 총 4,593명으로 목표 대비(1만명)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이며, 이 중 해외참가자는 1,877명에 불과해 60%가량이 국내참가자로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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