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소멸 극복 위한 든든한 버팀목 되길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1-20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향우들이 사랑하는 정읍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고향에 남은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은 "정든 내 고향이 없어지는 상상은 그 누구도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방소멸은 이제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 자료를 보면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감소지역’은 89곳으로 전북은 14개 지역 중 10개 시·군·구(김제, 부안, 정읍, 고창, 임실, 순창, 남원, 장수, 진안, 무주) 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고 관심 지역인 익산시를 포함하면 전주, 군산, 완주를 제외한 모든 도시가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정읍시도 지방소멸 위기가 눈앞까지 왔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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