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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석 의원, 가뭄 극복 위한 상시적 물관리체계 구축해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2-13

황영석 전북도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한 상시적 물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전주지방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내년 1월까지는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도내 댐 저수율은 41.1%로 예년 대비 12.6% 감소했고, 특히 옥정호가 있는 섬진강댐 저수율이 18.9%로 크게 낮아졌다.

 

계속된 가뭄에 농업용 저수지의 수위도 크게 낮아졌다. 도내 419개 저수지 평균저수율은 52.6%로 예년 대비 17.1% 감소한 상황으로, 불과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30% 넘게 떨어진 것으로 제한급수 조치가 내려진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황영석 의원은 “지속된 가뭄으로 도내 댐과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상황이다”며“장기예보를 보아도 해갈될 만큼의 충분한 비가 없어 내년 농사와 식수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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