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교육국 예산안 심사 진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2-08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8일
‘2023년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사를 이어갔다.
□ 이날 예산안 심사는 교육국과 전북교육연수원 등 13개 직속기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어졌다.
□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 임승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1)은 도내 교직원 간 성관련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교직원의 성교육 예산 증액과 교육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제시했으며, 이와 함께 학생들의 성인지 교육도 더욱 확대해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 및 학교운영에 지원되는 예산 비율이 많은 반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해주는 예산 비율은 적은 점을 지적하며,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김동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2)은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사업의 경우,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지역 특성화고 정원미달 현상이 지속되는 점을 지적하며, 특성화고에 입학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 개개인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과목 개편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학생들의 선진 해외연수도 중요하지만, 도내 벤치마킹 활성화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