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도의원,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지원 나서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2-05
영농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조례가 만들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업 분야(비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기준 21.0백만 톤으로 국가 전체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경종 부문에서 11.5백만 톤(54.8%), 축산 부문에서 9.5백만 톤(45.2%)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식품부는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의 70% 이상을 2030년까지 감축하기로 하고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질소비료 사용량 절감 등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도내에서도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는 게 권 의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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