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2023년 예산안 및 2022년 추경 예산안 심사 돌입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2-01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대상으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 정책질의 주요 내용으로,
○ 박용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수)은
2023년도 전북도는 경제통상진흥원으로 약 33건 4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으나, 경제통상진흥원은 오히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불친절하게 대하고 있다며 현황 보고를 주문했고, 고유가·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 중소기업 부양책을 적극 발굴·지원하길 당부했다.
○ 김정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안)은
화물연대 파업이 도내에 미치는 문제점을 살피며 향후 건설 및 주유 등에 도민들의 어려움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고 수소 탱크로리 여유 확보 등 도차원의 다각적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신규로 편성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이 긴급하게 편성되어 시군에서 연속성 있는 사업 구상 및 추진에 어려움이 많고, 기금 규모와 특색있는 사업 발굴 등 기초단체의 자율성을 보다 확대하는 등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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