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의원,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등 예산심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22
이병철 도의원(환경복지위원장, 전주7)은 11월 22일(화)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도 복지여성보건국 예산심사에서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과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등 구 자림원 부지에 설립될 시설의 지원예산 등에 대해 꼼꼼하게 심사했다.
이병철 의원은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은 자림원 부지 일원에 291억여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고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립은 약 16억 74백만원 정도 투입되는데, 설계비, 건축비, 감리비 등이 적정하게 편성된 것인지” 따져 물었다.
또한 “2015년 설립허가가 취소된 자림복지재단의 잔여재산 청산 절차가 청산인 지정 이후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끝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신속하게 청산 절차를 마무리하라”고 촉구했다.
이의원은 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비와 관련하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여성정책연구소(전북연구원 부설) 간의 통합 절차와 논의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비용부터 심의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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