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의원,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위한 준비 부족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22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군산1)이 새만금잼버리대회 개최가 코앞인데 준비가 부족하다며 성공개최를 위한 꼼꼼한 준비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 21일 제396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잼버리 대회의 콘트롤타워인 중앙부처 여성가족부 폐지가 예정돼 있고, 한국의 고온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참가자들이 폭염·폭우·곤충·감염병·비산먼지 등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14개 시군과 연계한 영외프로그램이 단순 등반, 트래킹 등 지역별로 중복되어 있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부재하다”고 주장했다.
강태창 의원은 “잼버리 대회는 전 세계에 전북을 홍보하고 도내 청소년을 글로벌 인재로 키울 중요한 기회”라며“전라북도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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