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제1지류 소양천, 환경보전대책 마련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8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을 친환경적 개발과 생태보전을 병행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만경강,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권 의원은 “만경강은 발원지인 완주군 동상면 밤샘으로부터 새만금호가 만나는 만경대교까지 완주군-전주시-익산시-김제시-군산시 등 5개 시에 걸쳐 흐르고 있는 전북의 대표 하천으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다”며, “완주군이 만경강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첫발을 뗀 만큼, 만경강을 통한 완주군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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