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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열 의원, 농업분야 기후위기 소극적 대응 질타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1-15

전북도의회는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이 15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농생명산업의 선도 주자라고 내세우고 있는 전라북도가 정작 농업분야 기후위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21년 전라남도는 총 47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지난 8월 기재부 예타를 통과해,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전북은 농생명 기관들이 집적해 있고 농생명산업을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이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같은 대규모 국책 사업을 선도한 것은 매우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며, “그만큼 전라북도가 기후위기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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