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3년간 건설현장 안전사고 375건, 사망자 23명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5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전북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 도내 건설현장 노동자에 대한 안전시책 부재를 지적했다.
이수진의원은 도내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통계를 도에 요청했으나 관리중인 자료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도내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얼마나 어떻게 발생하는지조차 관리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관련 시책이 나올 수 있겠냐며 도의 형식적인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사고사례에 신고된 사고만 보아도, 지난 3년간 도내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총 375건이 발생하고 사망자는 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19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이 21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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