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의원,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용역 문제 지적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4
전라북도의회 강동화 의원(전주8)은 14일 진행된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타당성 연구 용역’ 미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구상 당시부터 제기됐던 문제점들에 대해 지적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타당성 연구 용역’의 경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이미 2020년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건립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이 용역비 1,900만원을 들여 기 실시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보다 더 먼저 선행되어야 했을 해당 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실시되는 것이 절차상 맞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집행부는 당초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을 함께 추진하려고 했지만 예산의 제약 및 용역내용이 미흡해 국가예산 사업 확보를 위해 기재부 통과 과정에 타당성 용역을 통한 보강이 필요해 관련 용역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후 타당성 용역으로 내용을 보강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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