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의원, 대규모 기업유치 무산 질책...투자유치 실명제 도입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4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396회 정례회 2차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기업유치 무산을 지적하며 투자유치 실명제 도입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대대적인 기업 유치 홍보와 달리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전해진 쿠팡 무산사태를 보듯 기업유치 무산사태가 즐비하고 이런 투자유치 실패는 10년 전 삼성, 5년 전 LG화학 투자철회 등으로 반복됐다며 기업유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최의원은 실속 없는 협약내용과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힘든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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