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윤수봉의원, 전북개발공사 에코르 3단지 하자보수 소홀 지적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1-14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1)은 14일(월) 열린 전북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에코르 3단지 아파트의 유지ㆍ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에코르 3단지 입주민 237명은 에코르 3단지 사용검사승인 및 하자보수와 관련하여 완주군, 전북개발공사의 위법ㆍ부당행위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윤수봉 의원은 “공공임대아파트 관리ㆍ감독이 소홀해 하자에 대한 보수를 해주지 않아 결국 주민들께서 전라북도에 감사까지 요청했다”고 꼬집었다.

 

윤의원에 따르면 전북도가 공용부문 하자 257건을 점검한 결과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지나지 않은 64건, 하자발생시점이 불명확하고 하자담보책임기간이 경과한 58건, 시공사 하자보수 처리사항 및 하자발생 시점이 불명확한 63건 등 총 185건의 하자가 지적됐다.

 
누리집 담당부서
기자실
연락처
063-28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