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11월 11일(금) 제396회 정례회 기간 미래산업국,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였다.

□ 미래산업국 소관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나인권 위원장(김제1)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분양률이 4개 기업 분양 완료시 38,829㎡(11,746평) 산업단지 면적 중 54%로 여전히 저조한 상태이고 분양가격도 주변 부지 시세에 비해 낮은 이유에 대해 지적하고, 부안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가 앞으로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는 만큼 추진에 힘써주기를 당부함

○ 최형열 의원(전주5)은

수송기기 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기전자화 융합기술 촉진 지원사업 중 소음/진동 기초이론 교육의 수료자가 단 2명에 불과했고, 장비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보면 교육과정 3년간 총 29개 중 수료자가 10명 이하인 교육과정이 20개로 약 70%에 해당하고 또한 수료자가 10명 이하인 교육과정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예산투입에 비해 수료자가 적다고 지적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대책을 강구해주길 당부함. 또한 교육과정 홍보와 모집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추적관리를 통해 업무 향상 도움평가 등의 사후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