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의원 전북도 자림복지재단 청산절차 늑장 대응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1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11일 진행된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5년 설립허가가 취소된 자림복지재단의 잔여재산 청산절차가 청산인 지정 이후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종료되지 못한 문제와 관련해 행정의 늑장 대응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장애인복지시설 내 성폭행 실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도내 자림복지재단 민관합동실태조사가 이루어졌고, 자림복지재단 내 심각한 수준의 성폭행 사건들이 밝혀지며 2015년 자림복지재단이 운영해 온 시설들에 대한 폐쇄조치와 법인 설립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