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성범죄 관련 결과 비공개 처리 다시 도마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0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10일 도교육청의 감사관실과 행정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정희 의원(군산3)은 “교육환경개선을 이유로 예산이 확보된지 2년이 넘어가지만, 실제 집행률은 31%에 불과”한 점을 꼬집으며 “화장실, 공간혁신 등과 같은 공사는 학기 시작 전 마무리가 돼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고, 저조한 집행률은 학기 중에도 공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피해주지 않도록 계획된 공사 기한 내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정수 의원(익산4)은 청렴도 평가가 개선되지 않은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더 폭넓은 현장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감사대상이 아닌 일선 교육현장의 업무와 사안들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와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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