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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의원, 도내 가축방역관 턱없이 부족, 가축방역 빨간불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1-10

동절기 가축 전염병 유행기를 앞두고 가축 도내 시군별 가축방역관이 턱없이 부족해 가축 전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도의회는 김희수 의원(전주6·더불어민주당)이 10일 농생명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내 가축 전염병을 수습하고 예방할 가축방역관은 현재 33명으로 시군별 법정 적정인력 58명 중 63%만 확보된 상태”라고 지적하며 “처우개선 등을 통해 가축방역관 인력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른면 지난 11월 5일 순창군 유등명 산란계 농장에서 도내 첫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돼 도내 가금류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고 양돈농가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잠 못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축 전염병 유행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도내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 인력이 25명이나 부족해 가축 전염병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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