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도의원, 서남권 특별회계 설치 운영 주장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10
전라북도의회 김성수 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고창1)이 10일(목)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전라북도가 서남권 특별회계를 설치 운영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성수 의원은 ‘14개 시군 중 전주,군산,익산,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이 소멸지역이다’고 지적하고 ‘사람도 건강검진을 통하여 이상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치료받듯이 지역이 소멸 직전까지 가서야 살리기 보다는 미리 지역을 유지하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서남권 특별회계 설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성수 의원은 “고창·부안은 천혜의 자원인 바다라는 우수한 자원을 품고 있어 충분히 지원된다면 전라북도 관광 산업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라북도가 서남권 특별회계 설치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전라북도 균형발전의 마중물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