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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의원, 김관영 도지사의 의회와 도민을 무시·묵살한 행위 비판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1-08

전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이 제3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한 김관영 도지사의 처사는 의회와 도민을 무시·묵살한 행위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도지사의 사과와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후보로서의 자질 부족은 물론 자료제출 거부, 호남인 폄훼 발언 등으로 청문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지사는 의회와 도민을 설득하고 양해를 구하지도 않은 채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며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도민과 도의회를 무시한 전북개발공사 사장의 일방적 임명에 대해 도지사의 사과와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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