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태 의원, 사방사업 확대 및 철저한 관리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08
최근 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태풍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수해를 막기 위한 사방시설물들의 관리가 더는 간헐적으로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도의회 전용태(진안) 의원은 8일 도의회 제396회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매년 발생하는 산림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사방댐을 포함한 사방시설물의 지속적인 설치 확대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고 주장했다.
전용태 의원은 “지난 2020년 여름은 54일이라는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있었던 해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예상됐다”면서 “하지만, 도내에 설치된 사방시설이 인근의 민가는 물론 농경지와 산림의 피해까지 최소화했고, 이로써 사방시설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