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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의원, 농민은 빚 못 갚아 강제집행, 농협은 성과급 잔치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1-08

농가부채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농협의 수익을 농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는 김희수 의원(전주6·더불어민주당)이 제3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민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는 사이 농협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협 조합원에 대한 강제집행 금액은 1,106억 원으로 5년 전(615억원)에 비해 약 1.8배가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지역별 농·축협 조합원 대상 강제집행 금액은 전북이 410억 원(855건)으로 경기, 전북, 경북, 경남, 충남에 이어 전국 6번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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