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 도의원,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세제지원 건의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08
광주의 아시아문화 중심도시투자진흥지구나 제주 투자진흥지구, 기업도시(원주, 충주, 태안 등) 등에 입주한 기업에 대해 3년간 100%, 2년간 50% 법인세와 소득세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새만금 입주기업은 세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8일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의원(김제2, 환복위)이 제396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한‘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세제 지원 촉구 건의안’을 통해서다.
황 의원은“새만금사업이 공공주도의 대형 국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통인프라, 정주여건 등 입지여건이 불리하고, 조세감면, 점용료·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다른 개발사업에 비해 부족하여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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