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상습 농경지 침수 해소 방안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1-07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도의원이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을 방문해 민원을 청취했다.
윤 의원이 현장방문한 완주군 상관면 신리 수월마을은 집중호우 시 마을에 바로 인접한 경사가 급한 뒷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많은 양의 물로 인해 상습적으로 마을 내 농경지가 침수되는 지역이다.
해당 마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임도개설사업을 통해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했으나 급격한 경사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이 여전히 마을로 유입되고 있다.
윤 의원은 “이 지역의 경우 농경지 침수피해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물적, 정신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당초 임도를 개설할 때 충분한 검토를 통해 침수피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했어야 했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 수립해 주기 바란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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