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기업하기 좋은 전북연구회, 세미나 개최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25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북도의회 차원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확산을 위한 방안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 기업하기 좋은 전북연구회(대표의원 서난이)는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변호사와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기업의 ESG 도입과 경영확산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가장 먼저 발제에 나선 법무법인 영의 김도현 변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기업들의 환경과 사회,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변화의 흐름을 설명하며 도내 중소기업에서의 ESG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말로써 기업활동 전반에 미치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비재무적 지표를 고려하여 지속 가능성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비나텍 황명구 상무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 기업현장에서의 ESG경영 실무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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