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 도내 현장 답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27
전라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ㆍ관광사업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명연)은 27일 종교문화유산 관련 김제, 부안, 완주 등 도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김제시 금산면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 한국 기독교 초기 ㄱ자 예배당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금산교회, 구한말 동학농민운동 이후 토착신앙 연구와 민족종교의 흐름을 보여주는 증산법종교 본부, 전주 전동성당과 함께 호남지방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수류성당이 한 곳에 모여있다.
이처럼 4대 종교의 문화유산이 모두 문화재로 지정되고 등록된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수류금산 프로그램을 당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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