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도의원, 1인가구 지원 조례 대표발의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21
전북도의회가 전북지역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도 1인 가구 현황은 2021년 기준 27만 6천가구로 전체 가구의 35.1%를 차지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동화(더불어민주당·전주8) 의원은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1인 가구에 대한 기본 조례 성격인 '전라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강동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통과 후 24일 본회의 심사를 남겨두고 있다.
본회의 심사 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이를 통한 1인가구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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