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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창 의원, 새만금해상풍력 비리 의혹 진상규명 이뤄져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0-24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이 24일(월) 제39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새만금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각종 비리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강태창 의원은 “새만금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새만금 4호 방조제 내측 및 산단2공구에 총 사업비 4,400억원을 투입해 풍력발전기 28기를 설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사업으로, 도내 업체의 사업 참여 기회 부여, 고용창출 등 다양한 직ㆍ간접적 효과로 많은 도민들의 기대를 모았다”며, “그러나 긍정적 전망과 달리 초기과정부터 어느 것 하나 순탄치 않았고, 최근에는 각종 비리의혹마저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7년 지방자치단체(전라북도, 군산시)가 빠진 채로 투자 합의각서(MOA)가 체결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전라북도가 지적한 내용을 보면 사업시행자의 참여기관과 지분 공개 필요, 신뢰할만한 사업계획서 제시 필요 등이었다”라며, “당시 지적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했다면 최근의 부정적 이슈의 상당 부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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