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의원, 돌봄노동자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24
코로나 이후 돌봄의 중요성과 의존도가 높아가고 저출생 고령화에 직면한 전라북도가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은 제39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 의원에 따르면 “전북의 출생률은 2017년 1.151명에서 2021년 0.85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고, 2022년 기준 65세 노인 인구는 23% 이상을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데다 특히 독거노인 가구는 전체 가구 기준 12%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라북도가 저출생 고령화에 직면한데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고 공공기관, 복지관 등의 운영이 장기간 중단되거나 단절적으로 운영되면서 아이돌봄과 노인돌붐 노동자의 돌봄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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