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경위, 김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등 현지의정활동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20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20일 김제시 용지면 소재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영농조합법인 신흥바이오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제 용지면 축산단지는 해방 이후 한센인(신흥, 신암, 비룡)과 ’50~’60년대 이북 실향민(춘강)이 정착한 후 지역민의 소득생산 기반으로 축산업을 시작하면서 조성된 지역으로 현재 4개 마을, 135농가에서 133만5천두·수를 사육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분뇨는 평균 561톤/1일로써 단지 내에 가축분뇨공공처리장과 영농조합법인 신흥바이오 등의 자원화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주영은 의장(전주 12)은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등 전북지역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악취에 의한 민원이 사회적 이슈로 강조되고 있다”며, “용지면 일원은 축산농가와 자원화시설의 밀집도가 매우 높아 체계적인 악취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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