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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의원, 교육인프라 열악한 동부산악권에 교육문화회관 설립과 지역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0-18

지방소멸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0개 시군 가운데 9개 지역이 활로 모색 차원에서 지역특구 사업과 지역강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해야 할 전북도청은 관련부서 조차 없는 등 행정적 지원이 안일하다는 질타가 나왔다.

 

아울러 동부산악권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농촌유학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통합형 교육문화회관 설립이 절실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용태 의원(진안)이 18일 제395회 임시회에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위와 같이 주장했다.

 

전용태 의원은 “14개 시군 중 10개 지역이 행안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지방소멸위기지역이다”며 “이 중 9개 지역이 지난 2004년 비수도권 낙후지역에 민간기업과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된 지역특구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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