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의원, 수소 국가산단 지정 노력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18
권요안(완주2) 의원은 18일, 395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도내 수소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전북도 차원의 사활을 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수소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보령과 창원, 청라, 여수 등이 수소 국가산단 유치에 뛰어들어 전북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권요안 의원은 “수소 관련 기업생태계 조성과 전후방기업 유치를 위해 완주 수소 국가산단 지정은 전북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불안정한 수소공급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책도 거론했다.
지난 8월, 도내 수소공급 부족으로 수소차 운전자들은 충전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6월에도 화물차 파업에 따른 연료 운송 중단으로 분통을 터뜨린 적이 있었다.
- 첨부 #1 권요안.JPG (14.9MB) 바로보기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