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의원, 혁신도시 공동주택 빛 반사 피해대책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13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공동주택 주민들이 인접한 도로 방음벽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인해 눈부심, 피로감, 조망권 침해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수년째 저감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현장을 직접 찾아 빛 반사 정도를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청취했다.
피해를 보고 있는 아파트는 이서면 혁신도시 코오롱하늘채 2개동, 이노힐스 3개동, 전북혁신 LH9단지 2개동, 전북혁신 LH10단지 2개동으로 총 9개동이다.
빛 반사 원인은 단지에 바로 인접한 도로의 투명 방음벽 때문이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빛 반사 피해 대책을 요구해 왔고, 지난 2017년 LH공사에서 2억 6,800만원을 들여 투명 방음벽을 불투명으로 바꾸는 빛 반사 저감공사를 시행했다. 문제는 당시 피해 아파트 전체를 하지 않고 이노힐스와 LH9단지 구간만 저감공사를 시행해 코오롱하늘채와 LH10단지의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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