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도의원, 농업기반시설 현장 점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10-13
전북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전주시 중인동 원중인마을을 방문해 농업기반 시설이 미비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열 도의원을 비롯해 원중인마을 주민, 전북도청 및 전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여해 원중인마을 일원의 농로 포장 상태를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원중인마을 주민들이 3만 평에 이르는 농지를 경작하고 있으며 2021년 교량이 설치됐으나 폭 3m, 길이 150m에 이르는 농로는 포장도 안되고 방치된 상태”다.
이어 최 의원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토사가 동네까지 흘러내려 주민들은 농사를 짓는데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일부 모악산 등산객들의 통행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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