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박정규 의원, 농도 전북 살릴 활농대책 마련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0-17

전라북도의회 박정규(행정자치위원회·임실) 의원이 17일 제395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농도인 전북을 살릴 활농 대책 마련과 적극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전북은 명실상부 농도로 농가인구 6위, 농업면적 4위, 면적 대비 농업면적 비율 3위로 농업에 대한 의존과 위상이 매우 높지만, 농민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농축산물 판매액이 천만 원 미만인 영세농이 전체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등 현실이 매우 어둡다고 지적했다.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와 식량위기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도내 농촌지역의 대부분이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어 전북도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전북도가 기업 유치에 일정의 성과를 거뒀지만, 중점유치 대상기업을 살펴보니 농식품 기업의 수와 규모가 적다고 지적하며, 농도인 전북도에 잘 어울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식품 관련 기업의 유치를 보다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1시·군 1농식품기업 육성 등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누리집 담당부서
기자실
연락처
063-28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