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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연 의원, 청년주거비 지원 0원...도지사 공약에도 빠져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0-17

청년주거문제가 빠진 전라북도 청년정책의 실효성이 있을까.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10)은 17일 도정질문을 통해 김관영 지사가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청년정책이 실제 도정에 있어서는 매우 부실하고 도비 예산지원도 거의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도내 청년인구는 5년 평균 해마다 14,705명씩 줄어 들고 있다. 이는 도 전체 감소인구의 86.8%를 차지하는 수치로 청년인구 감소가 도내 전체인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도가 수립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서 도비 예산은 3년 평균 18.1%에 불과했으며, 핵심과제 중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2022년 기준 13개에 불과했는데, 이마저도 도비 예산은 14.2%밖에 되지 않는 등 전북도 청년정책사업 추진예산의 대부분을 국비 혹은 시?군비로 충당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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