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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의원, 시군 부단체작 낙하산 인사 개선 의지 전무 비판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10-12

전라북도의회 오현숙(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에 대한 일방적 인사를 개선할 의지가 사실상 없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현숙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등원한 이후 전라북도가 시군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를 즉각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어왔다”며 “그럼에도 부단체장 급의 일방적 인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렇다 할 개선 움직임이 없어 사실상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관영 지사도 후보 시절 ‘시군의 부단체장과 사무관급 낙하산 인사에 대한 입장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며 “따라서 현 실정에 대한 문제의식을 후보 시절부터 분명히 가져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사무관급 인사교류 해법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부단체장 급도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해법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논의’, ‘충분한 검토’ 등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할 것이 아닌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방안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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