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지역소멸 대응 위한 문화 부문의 과제 세미나 개최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30
30일(금), 도의회에서 지역소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수진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부문 연구에서 양질의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전북연구원 장세길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도 문화예술과와 문화관광재단, 예술단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참석한 토론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먼저 장세길 연구위원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정책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문화로 매력 있는 지역 만들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세길 연구위원은 구체적으로 전북형 문화특화지역 즉, (가칭)문화체류도시를 조성해서 문화적 접근을 통한 지역 활력찾기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참여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황경신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하는 완주 문화도시 사업이 주민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에서 드러났다”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문화적 접근에 관해서 행정의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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