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전북도청사 혁신의 실천 공간으로 거듭나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30
전라북도의회 이수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30일(금) 열린 제39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사 운영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청사 관리를 촉구했다.
전북도청사는 효자동 신시가지로 신축이전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고질적인 주차 악순환, 관상용 조경시설로 전락한 잔디광장 등 청사 관리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남아있다.
청사 내 주차공간은 1,241대로 평상시 주차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게 담당 부서 답변이다. 하지만 갓길 주차는 물론 경차주차구역에 중대형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5부제를 재개하면서 북 1ㆍ2문 앞 이면도로와 중앙선까지 주차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통행불편과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이수진 의원은 “우리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중도덕과 법을 지켜야 된다”면서, “적절한 차량 통제와 갓길 주차 금지, 주차금지 안내판 부착 등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주차면 확대를 위한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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