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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의원, 일방통행식 무보직 팀장제 책임져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9-30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임실군)이 30일(금) 제39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의 무보직 팀장제 도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박정규 의원에 따르면 무보직 팀장제는 부서 전반업무 총괄·조직관리·소통·협력 등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아온 팀장의 중요성을 간과한대서 태동한 정책이며, 제도 시행에 따른 충분한 준비와 대책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당초 일하는 도정을 만들겠다며 주요부서를 중심으로 무보직 팀장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비판 여론이 일자 대상 직위를 축소하고 20명 미만의 부서를 대상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한 명의 부서장이 20여 명의 직원을 관리해야 해 그로 인한 업무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동일 실·국내에서도 제도 시행부서와 제외부서가 섞여 있어 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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