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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열 의원, 차별화된 기업정책과 기업유치 전략 마련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9-30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39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별화된 기업정책과 기업유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전해진 쿠팡무산사태를 보듯전라북도의 대대적인 기업유치 실적 홍보와 달리 협약 실정은 실속이 없어 이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힘든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기업정책과 기업유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라북도가 투자협약을 맺은 235개 기업중 투자액이 2억이거나 고용인원이 고작 6명인 곳이 있고, 100인 이상을 고용한 44곳 중 30곳(66%)이 투자를 철회하거나 미착공했고 300인 이상을 고용한 10곳 중 투자를 이행 중인 기업은 단 3곳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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