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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기금 활용 실적 저조...다양한 사업 발굴 주문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9-23

□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결산심사 2일차인 23일 문화체육관광국, 환경녹지국, 복지여성보건국 등 소관 결산 및 예비비지출 심사를 이어갔다.

진형석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공통적으로 ‘사업별 이월액 최소화와 불용예상액을 추경에 감조정’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 김동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2)

실·국별 명시이월 사업의 이월사유와 올해로 넘긴 사업비가 차질없이 집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계획된 기간 내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과 사업별 집행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잔액 발생이 예측되는 사업은 추경 등에 조정하여 재원이 도민들에게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권요안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2)

집행실적이 전무한 ‘전주독립영화의 집’의 사업 미추진 사유를 지적하며, 문체부 예산이 올해 교부되어 진행 중이라고 하나, 지난해 교부될 사업비였으므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강조했고, 공장 및 축산단지 인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은 관리·감독 외에도 예산지원이 중요하고, 지역 주민의 불편함에 비해 도의 대응이 미치지 못함을 질타하며 악취저감 관련 사업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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