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권 의원,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 40% 수준...설치 의무화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29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의료기관의 화재 예방 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3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료기관의 화재예방 기준 강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나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경기도 이천 투석 전문 의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사망했는데, 사고가 난 의원의 경우 입원실이 없다는 이유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인명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3년간 국내 의료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2019년 147건, 2020년 132건, 2021년 140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