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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의원, 어린이집 등 폐쇄대책 마련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9-15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존폐위기를 막을 중단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정희 의원(군산3)은 제394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5년간 문을 닫은 600개소의 어린이집과 41개 원의 유치원이 문을 닫았고, 이로인해 약 4천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향후 이런 양상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정희 의원은 “전북도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에만 1조 4천여 억원이 넘는 예산을 세웠지만 정작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도민을 위한 대책과 예산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원아 감소로 문 닫는 곳이 늘어나는 반면 도시계획 등을 이유로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립 유치원이 신설되고 있다”며 “과거 국가와 지자체를 대신해 보육과 교육을 담당했던 이들이 속수무책으로 운영을 중지하게 되는 사태가 더는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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